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레이브 사가 (문단 편집) == 게임 시스템 == 물론 게임성은 전혀 다르다. 기본적으로 자턴과 적턴으로 진행되는 [[슈퍼로봇대전 시리즈]]와는 달리, 유닛의 스피드에 따라서 우선 순위가 정해진다. 덕분에 아주 약간의 전략성조차 존재하지 않는다. 레벨업에 따라서 전 능력치(HP라든가)가 상승하는 식이며, 유니트 개조는 없지만, 초반이 지나면 무기 개조가 가능해져서, 일정 무기를 개조해야 숨겨진 무기가 나온다.(예를 들어서 [[파이버드]]의 플레임 소드를 어느 정도는 개조해 줘야 플레임 소드 차지업이 나온다) 마이트가인의 경우 상당히 다양하게 개조해 줘야 퍼펙트 캐논이 나와서 좀 번거롭다.[* 하지만 무기 개조를 해 주면 해당 무기의 에너지 소모도 많아지기 때문에 추가 무기를 위한 개조나 최종기의 개조가 아니면 자제하는 편이 낫다.] 게다가 적들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여서 레벨업을 골고루 해줄수도 없다. 덕분에 안 키운 애들은 자동적으로 버려진다.[* 더군다나 최종전에 참전하는 것은 각 작품의 그레이트 급 주인공 기체 및 주인공 기체이기 때문에 누구를 키울지는 뻔하다.] 물론 트레이닝 룸이라는 곳에서 레벨 노가다를 할수는 있지만 아군 평균에 따라서 적 레벨이 상승하기에 상당히 귀찮은 건 사실(게임 자체도 느려터졌다고 함) '''제일 짜증나는 건, 슈로대랑은 달리 전투중 세이브가 안 된다는 것이다.''' 더군다나 합체유닛의 경우 구성유닛과 레벨이 별도로 돌아가기 때문에[* 가령 파이어 제이데커는 만렙이더라도 제이데커나 듀크파이어는 초기 레벨일 수 있다.] 육성이 상당히 제한적인데 상술하였듯이 최종전에 참전하는 유닛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버려질 유닛은 어차피 버려지게 되어있다는 점도 마이너스란다. 기본 스토리는 [[용자성전 반간]]에 다른용자 시리즈 시나리오를 짬뽕한 방식. 의미 없기는 하지만 리얼계통으로서 [[장갑기병 보톰즈]]라든가 태양의 엄니 다그람이라든가 기갑계 가리안도 잠깐 나온다. 주인공인 슌페이가 딴나라 가서 잠시 구경하고 오는 정도로 본편에 주는 비중은 없었으나 2에서 비중이 커진다. 전투 연출도 좀 썰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공격 포즈는 거의 다 나오기는 한다. 특정 공격은 크리티컬시 특정 대사가 뜨며[* 각 작품에 연관된 주인공 캐릭터가 해당 용자를 격려하는 식. 다만 인간 주인공이 아니라 스스로 각오를 다지는 투로 말하는 경우도 있다. 그리고 슌페이의 경우 나중에 가면 이 때의 대사가 변한다.] 연출이 변하기도 했다. 동시대 슈퍼로봇대전이 관절조차 움직이지 않았던 것을 비교하면 이 부분만은 우위에 있었다. 전투 연출은 로봇대전같이 2화면 분할이 아니라 한 화면에 적과 아군이 붙어있다. 또한 좌우가 아니라 상하로 자리를 잡은 [[쿼터뷰]] 시점이다. 덕분에 스피디한 보조 기술은 당시 로봇대전보다 박력있는 경우도 있었지만 문제는 필살기에서 아무런 박력을 느낄수 없었다는 것이다. 게임 밸런스는 꽤 문제가 많아서 [[브레이브 사가2]]에서는 수정되었지만 팔살기를 마구잡이로 난사가 가능하다던가, 속성 문제로 [[파이버드]]보다 [[가디언]]이 훨씬 강하다던가.(이건 2에도 그대로) '''HP가 다 떨어져도 근성으로 부활하는''' 근성 시스템이 있다. 이 시스템이 작용하면 레벨업을 미처 못해도 버틸 수가 있다. 실제로 유튜브의 플레이 영상 중에서 [[페가서스 세이버]]가 [[시안]]에게 격추당하는 족족 살아나버리는 경우도 나온다. 사실 본편 시나리오보다 각 시리즈가 크로스오버가 주가 되는 단발성 외전 시나리오가 백미로 특히 [[캡틴 샤크]] 혼자서 가이스트들을 죄다 때려잡는 우주해적 VS 우주해적은 감동적이다. 그외에도 IF 설정들도 들어가서 [[블랙 가인]], [[카게로우(용자경찰 제이데커)|카게로우]]등을 부활시켜서 아군으로 써먹을 수도 있었다. 또한 외전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시 후반은 되어야 추가되는 기체나 무장 등을 보다 빨리 얻을 수 있다. 그래도 원작의 합체 동영상이 화질만 강화되거나 해서 거의 원작 그대로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"[[용자 시리즈]]의 크로스 오버 팬디스크"로서의 역할은 확실하게 수행해주고 있다.[* 다만, 합체신에서의 BGM은 애니판과 다르다. 해당 애니의 오프닝곡이 멜로디만 나온다는 느낌이다. 그런데 유독 [[마이트가인]]의 합체신은 해당 테마곡이 그대로 나온다. 그리고 그레이트 합체까지 가면 테마곡이 그대로 나온다. 음질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은 있다.] 참고로 본작의 등장 작품 중 [[기갑계 가리안]], [[태양의 엄니 다그람]], [[장갑기병 보톰즈]]는 용자 시리즈가 아님에도 등장했다. 특히 가리안 정도가 아니면 본작의 다수를 차지하는 용자 시리즈와 영 동떨어진 작품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.[* 이 세 작품은 [[타카하시 료스케]]가 감독했다는 공통점이 있다.] 본래라면 마이트가인은 2차원의 세계관으로써 용자들과 합류할 수 없었지만, 그란다크의 침공으로 차원의 밸런스가 무너져 2차원과 3차원이 이어지는 통로가 생기는 바람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